오늘 그사람도 온것같던데

그 왜 예전 추첨 주작질도 하고, 슬레이어스팀 응원단장? 인가 뭔가 하는 좀 이상한 사람.

 

목동에서 나름 유명해져서 그런지 오늘 시큐리티 하시던 분중 한분이 그사람을 집중마크하는게 좀 웃겼음.

 

참고로 직관오시는 여성분들은 좀 주의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카메라 들고 이것저것 찍길래 기자 친구 프레스석에서 나오길 기다리면서 그냥 좀 관찰해봤는데

 

사람들 찍는 척 하면서 이쁘게 차려입은 여자 지나가면 그쪽을 몰래 찍는 듯.

아 그사람 정신사납게 수시로 왔다갔다 해서 가뜩이나 조명때문에 예민해져 있는데 짜증나게 함여
그리고 뭔 사진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찍는지

이브팬클럽회장?
이사람을 말하는건가요?
아 까발릴거 까발리죠.
슬레이어스 마지막경기때 그인간이 제앞에 몇번 들락날락 했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밖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그앞에는 응모함이 있었는데 그인간이 응모권을 자꾸 넣었던거죠.
그래서 3번 호명되었다는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한개만 줬지만요....

ㅡㅡ

뒤에서 어떤분이 경기중에 좀 고마하면 안댐미꺼 했는데도 자리옮겨서 계속하고 경기중에 왔다 갔다 아주 조명만큼 짜증나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