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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3 00:39:53 KST | 조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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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페인> 스2 오프결승도 21세기에 걸맞는 품격을 위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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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에 따라 E스포츠 관람 문화도 변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차피 스2가 예전의 스1처럼 몇천 몇만 이렇게 모으기는 힘들 터이고
끽해야 1000명 내외 혹은 그보다 더 적거나 많아야 2~3천이 안되는 수준일 텐데
이렇게 된 바엔 차라리 기존에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바크래프트 관람문화를
아예 결승전 현장에서 마련하는건 어떨까 함.
플라스틱 해변의자 몇천개 다다다다다다닫 붙여놓고 콩나물시루처럼 앉아 구경하는 것에서 벗어나
꼭 결승이라고 무조건 인원수가 넘사벽으로 많아야 한다는 법도 없거니와
마치 뷔페나 결혼식장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것처럼 관람석을 마련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좌석 수로는 소수가 되겠지만 난 차라리 그렇게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간단한 다과같은 간식들을 뷔페처럼 차려놓고 하얀색 원탁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마치 연예대상 현장오프마냥 결승전 오프현장을 꾸며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어쩌면 이게 스2 오프관중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할 것인지도 몰라요.
이걸 하기에 목동은 너무 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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