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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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2 21:38:31 KST | 조회 | 292 |
제목 |
굳이 뭐가 사기다, 뭐가 세다 할 필요 없습니다. 둘 다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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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유의날개 상황에 저그vs프로토스..
밸런스와 상관없이, 저프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량과 최고의 경기력을 양 선수 모두 보여줬습니다.
이승현의 병력움직임과 대 원이삭 대처법도 너무 훌륭했고,
일말의 빈틈을 비집고 파고들려하는 원이삭의 움직임도 놀라웠습니다.
흔하고 뻔한 경기양상이였지만, 두 선수가 그런 평이한 경기양상 내에서 보여준 놀라운 경기력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최강의 저그와, 최강의 프로토스가 만나 합을 이뤄냈기 때문에, 이런 경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관중 시망에, 관심 종범인 GSL 그랜드파이널 결승이였지만, 두 선수가 만들어낸 빛난 경기력은 2012년을 마무리하는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승현, 원이삭, 두 선수 모두 수고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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