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아예 결승 오프 컨셉을 확 바꿔버리는건 어떨지

어차피 요즘 시대에 몇천명 몇만명을 모을 것도 아니면

좌석 하나하나를 완전 개 럭셔리하게 하든지 마치 뷔페의 원탁같은 걸로 바꿔서

걍 프라스틱 의자만 콩나물시루처럼 둘바엔 이런 방향으로 가면 어떨지

마치 바크래프트처럼.

오

이거 좋을듯 바크래프트

전 아직 박현우 정종현 결승을 잊지못합니다.

디너쇼냐 ㅋㅋ

어차피 많아야 2천이 안 넘을 거라면, 플라스틱 의자만 뺵뺵 둬서 몇명 모으냐에

목숨을 거는 것보단 걍 하나의 '축제'로의 컨셉으로 나가는게 더 나을지도 모름.

막말로 뷔페에서 볼만한 그런 모양의 좌석배치+위에 간단한 다과같은 거 올려두고

관람하면 그냥 콩나물시루처럼 앉아서 보는 것보단 인원수는 딸릴지언정

절대로 없어보이진 않음

오오 그게 오히려 더 낳은듯

진리의//어차피 수천명 이상 모을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차라리 결승답게 하나의 엄숙한(?)혹은 품격있는 축제 컨셉으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봄

오오 이거 좋다.

할거면 아예 칵테일바 같은 것도 운영하고 자금 좀 되면 뷔페형식도 제공하고..

클럽에서 공연보는 것 같은 분위기로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사실 지금 같은 방식으로 해!
라고 정해진 건 아니니.. 스타리그가 표준이다 보니 이렇게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