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
- 대미지 26초(?)동안 295 (방어력 무시)
- 건물에도 사용 가능
- 유닛을 죽이지는 못함 (피가 최소 1 남음)
- 프로토스 실드는 영향을 받지 않음 (아칸이 극상성 유닛)
- 메딕의 리스토어로 해제 가능
- 지정 위치에 즉시 시전
진균 번식
- 대미지 4초 동안 30 (중장갑 40) (방어력 무시)
- 건물에는 사용 불가
- 맞은 유닛은 이동 불가 (추적자의 점멸도 불가)
- 수송 유닛이 맞았을 경우 맞지 않은 지상 유닛을 태우거나 내리는 것은 가능
- 맞은 지상 유닛을 수송 유닛이 태우지는 못함
- 사정거리 내에서의 공격은 가능 (근거리 유닛이라도 상대 유닛이 붙어 있으면 공격 가능)
- 지정 위치에 투사체 발사 (사거리 10, 속도 15)
두 스킬의 특징은 대충 이런 식으로 알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두 가지 스킬의 장단점을 어떻게 잘 혼합해서 새로운 방식의 진균 번식을 만들어 본다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은 식으로 구성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밸런스를 고려하지는 않은 예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치는 생략)
진균 번식 (예시)
- 대미지 X초 동안 XX (X장갑 XX) (방어력 무시)
- 맞은 유닛은 이동 불가 (추적자의 점멸도 불가)
- 유닛을 죽이지는 못함 (피가 최소 1 남음)
- 프로토스 실드는 영향을 받지 않음
- 지정 위치에 즉시 시전 (사거리 X, 범위 X)
이런 식으로 몇 가지 특징 및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스킬의 용도는 제한하되 효과는 증대시키는 쪽으로 바꿔 본다면 새로운 느낌의 스킬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꼭 위와 같이 조합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며, 다른 식으로 조합한다거나 위에는 없는 다른 특징을 부여해 본다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