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소설이 재밌다는걸 난 이해를 못하겠음

나는 소설이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다

야설은 재밌긴 한데

독해력이 부족하신듯;;

소설은 공짜로 온갖 상상을 할수잇잔슴.

그냥 재미없는디요..

난 반지의제왕은 소설이 훨 났음.. 영화는 중간에 끊어보기 힘들어서 싫습니다. 디비디 사기엔 아깝고... 영화 한자리서 3시간 2시간 앉아서 봐야하는것만으로도 싫어요. 집중력이 안좋아서그런가. 책은 읽다가 이거하고 저거하고 할수 있어서 좋더군요. 게임도 중간에 세이브만 하면되고. 취향인것 같습니다.

차이가 많습니다. 호불호가 무척 많이 갈리는대
다빈치 코드를 가장 흔한 예로 들어볼게요
저는 다빈치 코드를 소설로 읽었었고 영화로도 봤는대요
결과는 소설의 압도적인 승리였어요. 왜냐면 영화에서
너무 극단적인 내용 압축을 했기때문에 소설을 안읽은
사람들은 내용 이해가 잘 안됐고, 읽은 사람들조차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구성이었거든요. 아무래도
소설이 훨씬 디테일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스토리
재구성을 해야하는 영화보다는 독자에게 와닿기
쉬운 편이에요. 가끔 초월이식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반대가 더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소설이 낫다고
보네요 ㅇㅇ..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소설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