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호빗의 재미 호불호 갈리는거 스1,스2랑 같은 맥락

아님?

기존팬층 공략과 신규팬층 확보 하려고 계승도 중간

새로운것도 중간

호불호 갈려서;;;망할수도?

강재규의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웨이 같다..

 

그러니까 이런거같음.
반지의제왕이 엄청난 히트를 쳤음.
그래서 반지의제왕 소설을 안읽은사람도 톨킨작 소설을 접하고 알았을거임.
근데 소설 읽은사람들은 말함.
'너무 바뀐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건 제한된 시간내에 제한된 공간에서 촬영해야하는 영화와
걍 작가가 사실 아라곤이 사우론아들 ㅋ 하면 그대로 반영되는 책의 차이.
아마 제생각에는 호빗 재미없다 하시는분은 취향이 이런 정통판타지쪽으로 안오는듯

반지의제왕이나 호빗같은 톨킨작 소설이 누가 뭐라해도 현 판타지의 아버지니까요
근데 지금 흔히 보이는 판타지에 익숙해져있으면 별로라 생각할수도.
간달프가 마법을 빵빵 쏴대는거도아니고
모래반지 빵야빵야 하는거도아니고 걍 죤니 작은것들이 후닥후닥뿌시뿌시하는영화니까여

ㄴ ㅇ.ㅇ 그냥 반지의제왕의 대서사시적인'볼거리'팬들도 많았던거 같음
정통판타지쪽으로 가니까 그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