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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1 13:55:41 KST | 조회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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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프저운영법. 밑에 댓글단거 아까워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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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저 운영 어떻게 하냐고 올리신 글에 댓글단거에요 필요하신 분 함 봐보세요 참고로 전 무작위 그마50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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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그가 3베이스 운영일 때 일단 앞마당 먹고 1우관 3관문 일반적 빌드 간 다음 예언자 둘 뽑고 원래 파수기 뽑았어야 할 돈으로 모선뽑고 차관 완성되기 직전에 파수기 한 마리 나오게끔만 눌러줍니다(가스부족) 그 이후엔 우관에선 한 기씩 공허 눌러줍니다. 첫 공허는 주변 대군주 치워서 중반 이후 분광기 경로 확보
광전사로 내쪽 감지탑 먹어놓고 예언자 최단경로로 보내면서 탐사정 하나 같이 나가서 몰래 전진 수정탑 하나 꼽아주고 보통 저그가 예언자 대비로 1포촉 짓는데 가스 캐는놈들 옆에서 홀드잡으면 안 맞고 견제가 되기도함. 여튼 견제겸 정찰 쭉 해주고 상대가 바퀴소굴 없이 바로 저글링 이후 바로 히드라 체제 하려고 하면 예언자로 일꾼 좀 지지다가 전진 수정탑에 4광전사 소환하고 예언자 합류시켜서 저그 제2멀티 운 좋으면 밀어서 혼내주거나 바퀴 강제합니다
예언자 생산 후엔 우관은 꾸준히 공허 한기씩 생산해서 모으고 황혼,2관문 추가하고 발업과 폭풍업하며 두번 째 멀티 먹으면 저그가 히드라로 푸쉬 한 번 올텐데요 공허가 한 네기 쌓입니다. 차지시키고 바퀴녹이면서 남은 히드라를 돌광, 예언자 시간왜곡, 사이오닉 폭풍으로 막고 역장 의존도는 낮춥니다. 두번 쨰 멀티 시도하면서 로봇공학시설과 암흑성소 건설.
최초에 예언자로 정찰갔을 때 바퀴소수 이후 히드라웨이브가 아닌 군단숙주 체제라면 그냥 바로 로봇공학 시설 후 거신 -> 점추 자날처럼 체제를 잡고 군단숙주에 대해 버티면 저그가 관측선끊기 하면서 히드라+살모사 혹은 바퀴+타락귀로 넘어가려고 할 것입니다. 군숙체제는 양방에 취약하기 때문에 3거신 이상 쌓였을 때 2~3방향 동시타격으로 피해 주세요. 뮤탈일 경우 불사조가 자날보다 더 효과적이 되서 과잉 대응을 할 필요가 없어요. 뮤탈 이후 발업히드라로 넘어가는 저그가 많기 때문에 광자충전과 광자포로 막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상대가 무감타 체제라면 추적자+고위기사 + 집정관에 3폭풍, 2예언자 이상 쌓이면 상대가 됩니다. 예언자로 빼꼼 가서 일단 무리군주 뭉쳐있는데 예언을 걸고 폭풍함을 따로 부대지정해서 점사하면 타락귀랑 감염충이 빡쳐서 막 달려오겠죠. 달려오는 상대는 뭉칠 수 밖에 없습니다. 천지스톰과 집정관으로 뭉친 타락귀 점사를 하여 녹이면 전선을 계속 밀거나 유지할 수 있어요
가장 문제되는건 울트라 + 살모사인데 불멸자가 확실한 답이 못 되요. 살모사 흑구름에 약하거든요 불멸자 집정관도 물론 있어야하지만 공허+고위기사도 어느정도 모여있어야하고 광자포를 띄엄띄엄 졸라게 많이 박으면서 공허 다수나 우주모함으로 넘어가세요
저는 대체로 군심 프저 해석하기를 프저는 공허가 바퀴를 더 쉽게 녹일 수 있어 뽑아두면 우관이 놀지 않게 할 수 있으며 히드라에 맞서 거신추적자를 뽑으면 단순 퀴드라 물량 + 살모사 납치 조합에 추적자만 남아서 밀리기 때문에 사이오닉 폭풍을 쓰는 체제가 강제된다고 보고있습니다. 모선(제어소 말고)은 아예 안 뽑는게 나으며 스1에서 광전사는 소비하고 드라군은 살려오는 소모전 비슷하게 전투에서 공허 5~6기 +예언자 소수 부대를 따로 묶어서 바퀴 딜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배치하고 돌진 광전사가 광전사가 녹더라도 토스 공중유닛들은 빼서 살리고 메인 딜러로서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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