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지망생들 중에...

요즘 클랜홍보 게시판보면

 

클랜중에서 게이머 지망생 받는다고 그러잖아요...

 

그 얼마나 많을지도 모르는 게이머 지망생 중에 장민철 처럼 원이삭처럼 그런 정상급 선수는

 

몇명이나 나올까요... 프로게이는 진짜 모 아니면 도 인거같아요....

 

프로게이머가 아무리 연봉을 2억 3억씩번다고쳐도....  안할거같음...

 

저는 솔직히... 프로게이머 평균수명이 8년인걸 감안하면 ... 너무 짧다는생각이 들어서....

 

물론 잘하는선수들은 이후에 .,.. 프로게임단 감독이랄지 그런걸 하는데

 

어정쩡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잖아요... 힘들게 사는사람이 꽤 많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원이삭 처럼 될 자신없다면 그냥

 

 저처럼 군대 간부지원해서 차라리 추운 겨울날 혹한기 훈련 때 4박 5일동안

 

 영하 20도에서도 텐트치고 자는게 낫겠네요....

 

간부지원해서 퇴근이후에는 ... 저처럼 스타2 많이 즐길수 있거든요....

음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겠네요

근데 그렇게 지원하면 사관학교 출신들이 자기랑 같은 나인데 훨씬 높은 자리인거 보고 살아야 하는데 배알 안 꼴리나요?

김노숙 // 음 전 그걸 아예 감안하고 부사관으로 지원한거라 장교하고 부사관은 달라서요 ㅋㅋ
그리고 서로 장교 부사관은 상호 존칭써주고 서로 친하게 지내기떄문에 문제될것이 없어요...
ㅋ 그리고 장교들은 1~2년사이에 다른부대로 옮겨가요...

이런글은 왜쓰는지모르겠다 자기혼자생각만으로 가지지

프로게이머가 짧든 길든 그걸모르고 하는사람이 과연 몇이나될까요 님만아는사실이 아닙니다

자기가원해서 하고자 하는걸 차라리 영하20도에서 뭐요?ㅋㅋㅋㅋㅋㅋ 말이되는소리를하세요

뭐 자신이 원하는거 하는거겠죠 뭐.. 대신 후회는 자신이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