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강 김명운 vs 허영무 그 미칠듯한 열기를 느껴봤냐?
올드 팬들은 그것 보다 더한 열기를 느껴본적도 있을거다.
GSL 소속 얘들은 스타성이 없다.
스꼴은 선수를 빨지만 스투충은 그런게 덜하다고 알고있는데
실제로 그슬리거들 중에서는 이제동처럼 여성팬을 몰고다니는 선수도 없고
송병구처럼 남성팬을 다수 확보한 선수도 없다.
이번 티빙 스타리그 이영호 vs 정명훈의 4강에서
누구도 예상 못한 정명훈의 3:0이 확실해진 순간
'정명훈! 정명훈!이라던 함성이 나오던 순간, 하지만 차기 스타리그에서 이런 장면은 보기 힘들것 같다.
뭐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렇게 케스파 소속과 GSL소속 게이머들 사이의 벽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뭐 다른 스타팬들도 그렇고 나도 GSL소속 게이머들과 함께 스타리그를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인기','대중을 몰고 다닐 능력' 자체는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번 스타리그 듀얼에서 보았듯이, 케스파 소속 선수가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관객도 줄어들 거라고 본다. 뭐 결승전 같은 큰 무대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뭐 몇년이 지나고 엄옹이 차기 스타리그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써나가 그 이야기가 절정에 이를 쯤에는 누가 옳은 것인가 알수 있겠지
아 댓글 하나하나에 댓글 달기 귀찮아서 그냥 이래 올릴게여
자꾸 해외 드립치는것도 그렇고, 선수들의 스타성을 거론했는데 자꾸
저를 스2는 버리고 스1이나 원하는 스꼴로 보는데
그딴 개념없는 개짓 하지마라 시1발들아
난 GSL 자체를 욕한적도 없고 GSL 리거던 케스파 리거던 다 좋아하는데
애초에 스타1, 스타2 다 좋아하는데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아내가네요.
케스파 선수들 떨어질 때마다 관객수 줄어든다고 했더니
시1발 새끼들아 게이머가 듀얼에서만 떨어지냐 그럼 듀얼 통과한 얘들은 다 우승이냐 시1발
그리고 자꾸 해외드립 치는데 해외의 높은 인기와 우리나라의 피시방 점유율 10권안드는 인기를 비교하냐고 진짜 너네가 그 따위로 말하니깐 내가 스2 나쁘게 쓰게 되는데, 개념좀 챙기자
해외 나부랭이로 자1위하지말고 시1발들아
GSL결승 오프가 4천명이랬나? 스타리그는 오프가 1억가까이 되는데
4천으로 자1위하지말고, 현실을 받아들여라 난 다른 사람이 이번 차기 스타리그에 대해
그리고 얼마나 흥할지에 대해 궁금해서 글 한번 올렸더니 있지도 않는 이야기로 지1랄 작작하자
그리고 스1 초기랑 스2초기랑 같은지 다른지 확실히, 대가리에 들은거 있으면 확실히 생각해고 씨부리자
애초에 니네 말대로 결승전 4천명 정도의 규모를 가진 게임, 그 게임으로 또 다른 리그를 연다고 할때 그 게임이 결승전 4천명 정도의 규모를 모두 먹고 시작하는건 아닐지언정 일부는 먹고 시작한다는거다.
그러니 스1 스타리그 초기랑 스2 스타리그 초기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뇌없는 행위라는걸 알길 바란다.
난 이번 차기 스타리그 GSL리거들의 듀얼 토너먼트를 보고 "케스파 측에서 좀 더 흥할수 있고, 좀 더 인기몰이가 가능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것이다." 라는 뜻으로 글을 쓴 것 뿐입니다.
그리고 스투충들에게 하나 더 말하자면, 아무리 흥하지 못한 대진의 결승이라도 좌석은 다 채우는데, 결승 4천 믿고 깝치지말자 아무리 GSL리거들이 TV에 나오는게 처음이라도, 스투충들이 진정 오프를 뛰고 선수 빨면서 응원다닌다면 차기 스타리그 듀토에 좌석수의 반의 반도 안왔을리가 없다는 거지
니네가 빠는 AV배우를 생각해봐라 스타성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 수 있겠지.
WCS 한국본선 당시 포모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