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거 점점 재미가 없어지지 않음?

5년전보다 지금이 더 재미가 없고 10년전도보다 5년전이 더 재미없어진듯.

 

5년전에는 군대에서 투표했는데. 덕분에 봉고타고 싸제물 마심

5년전보단 지금이 훨씬 재밌는건데

2007년 대선 졸라 재미 없었음

선거가 재미 있던 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이번만큼 스펙타클한 적이 없었음

5년전에도 아무나 뽑고
이번에는 부재자 투표 아무나 했고
관심은 이번이 더 많이 가는듯

이번에는 신선한 병맛이 있어서 좋긴 하지만, 딱히 고르는 재미가 없음

허경영이 없어서 레알 아쉬움

허경영 없는순간 이 투표는 무효다.

5년 전엔 진짜 압도적이지않았음? 진보쪽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정동영은 레알 ...

10년 전에는 이회창 이번에는 진짜 될 것 같다는 생각했고, 5년전에는 문국현 정동영 이인제 이회창 등등 많이 나와서 누구 뽑을까 고르는 재미가 많았는데

올해 투표는 진짜 박근혜 문재인 두명 중 하나라 고르는 재미가 없음

으흠...뽑을만한 후보가 별로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