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reden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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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16 12:14:06 KST | 조회 | 159 |
제목 |
그냥 사람들은 망했다고 평가하기를 좋아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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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한국 동시접속자가 60만명가까이 된적도 있는 게임이고
원래 디아블로 게임특성상 콘텐츠부족으로 오래 즐길 게임은 분명히아님
디아블로2도 그랬고요
스토리깨고 만렙 얼추 찍으면 원래 질리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3~4개월지나고 이제 인기좀 꺼져가니까
원래 정상수순대로 가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디아블로3 망했다는 얘기가나옴
디아블로2 명성에 먹칠했다고 떠들어대는사람 늘어남
ㅋ?
디아블로는 이미 수익 낼대로 낸거고, 원래 길어야 3~4개월즐기고 버리는 게임인데 무슨...
모든 게임이 5년 10년즐겨야 흥겜인가... 게임장르따라 특성따라 수명이다른건데
스타2도 비슷함
한국내에서도 판매실적자체는 망겜이라 불릴수준은 아님
하지만 스타1이 워낙 대박 흥행한 게임이기 때문에 전작과 비교될수밖에 없는 위치
게다가 스타1 케스파쪽과 협상결렬등 마찰을 빚으면서
스타1vs스타2 대결구도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스타2가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내니까
많은사람들이 스타1에도 지는 스타2로 인식 -> 스타2 망겜이라인식
이런테크를 타게된거임
음악도 빨리빨리 소비해서 길어야 한두달밖에 못가는데
게임이라고 다를거없음
게임도 빨리빨리 소비되는 시기에 살고있는데 사람들은 옛날 생각만하고 왜 예전처럼 5년 10년 롱런하지 못하느냐라고 탓하는거임
물론 블리자드가 옛날보다 운영미숙이 많이 보이고, 피드백도 더럽게 느려진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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