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ㅅㅅ안해되니깐

플라토닉 러브를 원함

나를 진짜 사랑해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음

ㅅㅅ같은거 안해도 되니까

막상 만나면 생각이 변할걸요?

그럼 평생 무자녀로 살겠다는건가 -_-

ㄴ제 생각에도 그럴것같긴하지만 지금 생각은 진짜 정신적인걸 원함

무자녀도 상관없죠 둘이 알콩달콩 살면 되는건데

흐흐흐 남자의 섭리를 벗어나려 하시는군요 안되요 그러면 ㅋ 아.. 여긴 xp니까 상관없나..?

님만의 상상인게, 여자들도 스킨쉽을 원하고 욕구도 있음. 물론 자신이 허락한 상대에 한에서.

ㄴ그래도 육체적인것보다 정신적인 사랑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둘다 비중이 같아야한다고 생각함 저는

여자가 원치않음

정신적으로 가상의...

쓸데 없이 진지 빠는거 같지만, 님을 사랑해줄 여자를 바라지 말고, 님이 그 여자가 나한테 홀딱 반하도록 만들 생각을 하세요. 연애심리라는게, 바라는게 있다보면 왠지 치졸해 지기도 하고, 보상심리 같은 것도 생겨서 쫌 그래요. 뭣보다 님 생각만 관철시키지 마시고, 행동이든 말의 뉘앙스든 잘 귀담아 듣고 서로 마춰가는게 제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