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성포경
진성포경은 귀두가 포피를 완전히 뒤덮고 있어 발기 시에도 귀두가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 유형을 말한다. 귀두와 포피 사이에 유백색의 치구가 축적되어 악취 및 귀두포피염, 포피결석 등의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반드시 포경수술을 권장하는 유형이다.
2. 가성포경
가성포경은 평상 시에는 포피가 귀두를 감싸고 있으나 발기 시 귀두의 일부분이 포피 바깥으로 드러나 포피를 손으로 내리면 귀두가 무리 없이 노출되는 유형을 말한다. 가성포경 역시 평상 시에는 귀두가 포피에 덮여 있으므로 치구에 의한 질병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감돈포경이 가성포경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감돈포경
가성포경과 같이 발기 전에는 귀두가 드러나지 않으나 발기 후에 귀두의 일부분이 드러나 포피를 손으로 내려 귀두를 노출시킬 수 있는 유형. 하지만 감돈포경의 경우 포피의 입구가 좁아 포피를 내려 귀두를 노출시키면 음경에 압박이 가해져 발기를 유지하기 힘들고, 발기가 끝났어도 손으로 내린 포피가 안으로 말려 다시 올라오지 않거나, 무리한 압박으로 음경이 붓는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감돈포경 역시 반드시 포경수술을 권장하는 바이다.
4.자연포경
발기 전/후 모두 귀두가 노출되어 있는 유형으로, 드물게 존재하는 유형이다.(물론 발기전후 자연적으로.)자연포경은 인위적인 힘이 없어야 됩니다.
ㅅ1ㅂ ㅂㄱ후에도 덮여있을려면 얼마나 작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