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국내에서 망할 수 밖에 없는 게임

1. BGM 좋망

 - 경기 관람에 있어서 BGM이 주는 효과는 50% 이상. 긴장감과 긴박감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

    축구로 치면 관중들의 함성과 응원소리.

 

2. 접속시간과 로딩속도 좋망

  - '스타나 한판 해볼까' 하다가도 접속과 게임하기까지 소요시간을 생각하면 하기 싫어짐.

     무엇이든 빨라야 좋아하는 국내 성격과 상반

 

3. 게임 내 커뮤니티 좋망

  - 국내에서 게임이 성공하려면 커뮤니티가 활발해야 함. 다 같이 한다는 군중심리에 심하게 요동치는게 한국인.

    하지만 스2는 채널이고 뭐고 개좋망. 나 혼자 하는 느낌.

 

4. 게임 속도 좋망

   - 아무리 빠른게 좋다지만 너무 빠름. 즐길 여유조차 생략당한 느낌.

     TV시청하기에도 빠른데, 직접 가서 구경하는데 있어서 너무 빨리 끝나면 시간 낭비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듬.

 

5. 역전 가능성 좋망

    - 축구를 비롯해 모든 스포츠가 흥하는 이유는 결과 역전과 이변이 일어나기 때문.

       스2는 한 번 기울어지면 거의 그대로 쭉 털림. 기대심리와 긴장감 제로.

 

 

결론 : 그냥 스2 좋망. 개발진 모두 갈아 엎어야 함. 디아3까지 보니 이젠 블리자드가 이름만 블리자드임을 확신.

망한건아님.. 근데 한국에서 이스포츠로 성공할려면 왠만한 대박아니고는 어렵다보니..

와우나 디아블로보단 그래도 스2가 훨씬 패치방향이 나은거같은데

이번 군심패치만 해도 뭐

역전은나오는거같은뎅

접속시간이랑 로딩속도는 워3도 만만찮은데 ㅡㅡ;; 과거 카오스 초기 로딩 속도 모르나 그리고 역전 가능성 좋망이라니 스투 처음하나

게다가 오프뛰어보면 사운드가 구리다는 느낌 전혀 안드는데 뭔소리지 대체
여기 있는거 진심 하나도 공감 안되네

역전 가능성은 언제적 얘기지
예전엔 그렇긴 했는데 지금은 ㄴㄴ한데

그리고 로딩속도 롤도 오래 걸리는구만 오히려 롤은 똥컴 하나 때문에 10명이 발목잡히는데

대회가 있을 때 어그로가 끌릴 정도로 리젠율이 떨어짐ㅋ 원래 경기중엔 경기글때메 어그로글이 묻히는데

솔직히 다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