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관중이 없을까?

스2가 스1에 비해 쪼는 느낌은 별루 없음...

템포가 빨라서 그런가?

 

관중이 적은 이유가 있겠죠....

 

명경기가 많이 나오면 좀 많아 지려나요?

 

근데 왜 외국은 흥하죠?

스1이랑 비교해서 재미업어서라기보단 롤이랑비교해서 불리하죠

근데 이상한게

막상 목동 경기는 관중이 꽤 온다는 사실...

뭔가 케스파쪽 대회가 인기가 없는듯한데 이유는 참 알수가 없네요

외국도 그리 흥하는건 아님.. 개네들은 경기가없으니 가끔마다 열리는 대회 돈주고 티켓사서 오는애들 매니아가 많은 편이고..
우리는 맨날 프로리그 gsl맨날 열리니;;

우리나라는 한가지에 집중하는 경향이있어서
사람들의 대세가 롤이다보니 죄다 롤만보고
외국의경우는 그래도 좀 양분화되는경향이 있으니

스1 오프 인원들이 병행을 기점으로 많이 떠나감

스투망손나노잼

보다는 경기력딸리니까안옴

스투를 하는 사람자체가 적은데 어쩔수 없죠 당연히

바둑과 장기 차이라서 그런...
실제로 바둑보다야 장기가 스피드가 있어서 더 재미가 있겠지만..
스타1과 스타2는 원래 부터 빨랐기때문에 분석하면서 보기가 매우 힘든...
그리고 실제로 예측도 힘든 (그게 한방 전투 전술적 움직임에너무 큰 영향을 받는)
스타1은 전반적인 그림을 보면서 예측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고, 관중들도 서로 설명해주고 그런 모습도 많이 보이지만
스타2는 있을수가 없는.. 실제로 예측이 안됨. 그거 자체가 재미를 떨구죠. 멍하게 보고만 있다는 느낌이랄까
ㅋㅋ 역전이 나와도. 이야 감탄하기 보다는 그냥 전투를 잘했다는 느낌이 다라는..(반대로보면 한쪽이 전투를 못했다던가.. 전투끝나면 결과 평이 다 전투 잘했네, 전투 못했네. 전략갈렸네 반응이 이세개가 다라는 ㅋㅋ)
사람 뒤통수를 때릴정도에 반전을 일으키는 전략이 나올수가 없는 구조.

gsl이 스2리그로 오래되었으니.... 나도 목동만 가고 용산은 가본 적이 없음;;
케스파 선수들에 대해서 그렇게 막 애정이 생기지도 않았고

전 시즌에 대차게 말아먹은 것도 있고 (스꼴과 스투충 모두에게 버림받음) 팬덤 자체가 나뉘었기 때문인지 GSL이나 프로리그나 양 팬덤이 함께 있는 꼴을 못 보는 듯 그나마 WCS 때는 나았지만 애초에 GSL도 골수 팬이 있기 때문이지 스투가 국내에선 인기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