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엔트리에서 김택용이 빠진게 다행이라고 생각되요.

지금 실력으로 계속 나왔다가는 필패카드이고 팀에 민폐만 끼치니 아쉽지만 팀내 랭킹전에서 본인이 상위권에 들고 실력도 확실히 쌓일 때까지 출전은 자중하는게 나을 듯 해요. 팀내에서도 확실한 1승 카드로서의 김택용을 바라지 필패 카드로서의 김택용을 바라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 못했다던 09-10 프로리그에서도 5할은 약간 넘기는 수준이었는데요 뭐. 08 전기시즌 프로리그는 너무 못했었던 것이 맞지만요.

택 저번에도그랳져 성적이너무안나와서 숙소에서 미친듯이 연습하고 한달정도 결장한걸로알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