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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12 22:08:03 KST | 조회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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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피문학 - 어둠의 목소리에 맞서 이영호 허영무 이제동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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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는 전선에 줄창 테란의 모든 병력을 긁어 보내다가
방어가 취약한 자원을 조달하는 외곽행성들이 혼종에 점령되면서 망했고
허영무는 이어지는 전투에서의 어처구니없는 지휘때문에
제라툴이 백방으로 뛰어다녀 겨우 연합을 이룬 프로토스 대군을 수많을 졸전으로 허무하게 절멸시켰고
이제동은 케리건이 사선을 넘나들며 여왕의 지위를 되찾아 모은 저그 병력을
의미없이 빙빙 돌리기만 하다가 때를 놓치고 병력만 고립되는 상황을 만들어 결국
저그도 혼종에 의해 흡수되었다
우주는 이렇게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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