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가 2경기 제일 잘못한거는

응원마귀 시점에서 멀티가 6개였음(본진포함).

거기에 가스통 12개가 풀로 돌아갔는데, 일꾼 36여마리가  가스만 캤다는 소리죠.

이게 일꾼 70기 넘을때는 괜찮았는데, 의료선 견제로 일꾼이 15기 정도 잡혀버림.

여기서 박수호가 가스 캐던 일꾼을 미네랄에 찍어줬어야 되는데 안해서, 실제로 광물 캐는 일꾼 수가 1멀티나 2멀티 정도 수준으로 줄고, 거기다 주력인 울트라-저글링은 가스 비중이 높지도 않아서 가스가 4000을 넘겨버리는 사태가 발생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