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프로리그를 걱정했지만 이제슬 GSTL을 걱정해야할듯..

이번 시즌 열리기 전에 공군 에이스 해체대문에 프로리그 개최를 오래동안 걱정되었는데.. 어찌되었든 잘해결되었고

잘 시작했으니 올해는.. 잘 굴러갈듯

이제슬 GSTL을 걱정해야겠네요..

GSTL은 항상 출전팀도 많고.. 바로 앞시즌도 9명이였으니.. 별 문제 있겠나 하고 신경안섰는데..

살펴보다보니.. 어라?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여지껏 GSTL을 참가해오던 팀들중에서

슬레이어즈 해체

퀸틱(연합으로 참가) 해체

호서 선수 부족으로 참가 불가

FNATIC(아카데미 선수들을 참여 시킬수 있다면 그래도 참여가능하지만) 4명으로 참가 불가

LG-IM, MVP, 스타테일이야 여전히 선수수도 많고 튼튼하지만..

프라임이나, TSL도 슬 선수수가 아슬아슬해지기 시작했고..

FX-OPEN이야 여전히 튼튼하지만..

팀리퀴드나, EG도 예전에 참여했으니...설득할만하나.. 프로리그를 참여하고있는 상황에서 참여가 녹녹치 않을꺼고..(잘못했다가는 일주일에 팀그리그만 줄줄이 하게 생겨서 프로리그2회에 IPTL에 GSTL까지하면..)

확실히 참여가능한팀 6팀에

아슬아슬한팀 1개

불확실팀 2개

리그가 제대로 돌아갈려면 최소 8팀은 있어야 돌아가니..

여지껏 참가안한 새로운 팀이 참여하던지.. 

아직은 별걱정이 없겠지 싶지만.. 불안불안 한것도 사실인 실정..

gstl이 먼저임

걱정안하셔도 될껄요

근데 GSTL이 어그로를 너무 못 끌긴 함

GSTL 그냥 몇일치 이벤트로 축소해도 별로 상관없는데,
그 방식에 사람들이 더 뜨거웠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