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정희도 북한의 저런걸 빠는거임

2차대전이 끝나고 식민지들이 독립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강대국들의 지배가 남아있고

이것에서 진정으로 민족의 해방을 이뤄야한다가 NL의 목표인데

그 보스몹격인 미국과 일본에게 대놓고 FUCKYOU를 날리는 북괴의 

어찌보면 용감하다라고 할 모습은 

리정희가 빨기에 충분함.

용감함을위해 인민을 저버린다? 본말전도의 전형적인 예.

이런 얘기 딱 중2때 전교조 샘한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한은 나라도 작은데 미국한테 떵떵거리는 국가고 뭐가 어쩧고.. 북한 미화진짜 많이하던데

ㄴ 존나 위험한 선생이네여

사실 정확히말하면 NL이라는 좌파민족주의=북한찬양은 아닌데

우리나라에 대입해서보니까 애석하게도 북한의 주체사상이랑 일치하더라....


북한의 주체사상 자체도 그 자체로는 문제되는 사상이 아니고

어차피 이 나라에서 금기시되는 것도 결국 '북한 정권 체제'를 찬양하는거지

절대로 맑스주의나 주체사상이라는 그놈들을 철학적으로 접근하는걸 막는건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