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이경민 문제가 아니라 언론의 문제인거같은데

솔직히 프로게이머 입장에서는 당연히 적응못하고 재능없어서 지다보면 재미 못느끼는건 당연하죠.

 

또 이경민이 언론에다 대놓고 말한것도 아니고, 감독에게 말한 거 뿐인데

 

그걸 데일리e스포츠가 그대로 옮겨와 자극적으로 기사쓴게 문제죠.

 

어떻게 된 게 e스포츠 언론이란 놈이 스2를 깔 생각만 할 수 있는지 놀라움.

딴건 몰라도 이경민은 정말 깔이유가 없다봄

무....문제인?

저 기사에서 자극을 느끼는거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글고보니 포모스는 재미라는 표현이 안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