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정떡이지만 정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데 투표해도 됨??

잘못된 판단일 가능성이 80% 이상인데...

이럴경우 오히려 투표 안하는게 도움을 주지 않나???

 

내가 판단할수 있는건

1. 내가 바라는 사회상과 그나마 근접한 공약여부

2. 얼굴인상

3. 미디어에서 만들어낸 이미지

4. 학벌, 경력 등 스펙

 

이거 4가지 정도 인거 같은데

이걸로 뭐가 판단이 되나??

 

솔직히 기본상식으로 생각해보건데

사람 훌륭하다고 해도

뒤에서 지지해주는 정당의 힘이 약하면

대통령 되봤자 혼란만 야기시킬것 같기도 하고

 

대통령 후보들마다

적어도 원고지 200장 이상의

자서전 형식의 정치적 견해 같은

이런 책들을 한권씩 발매 해야 된다고 봄..

뭐 치킨집 찌라시 같은거 우편으로 몇장 낼름 떤져주고

대통령 뽑으라니..

솔직히 동네 구멍가게에서 점원 뽑을때도 이렇게는 안뽑겠음..

 

게다가 최다득표자 선출 방식은

이거 좀 문제가 있음

 

이렇게 하지말고

GSL 처럼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결승투표까지 치루게 해서

최종우승자가 대통령이 되는 그런 선거가 되어야 됨...

심지어 나이드신 노인분들도 뭐로 투표하겟나요? 그냥 자기가 꼴리는 놈 뽑는겁니다. 그게 젊은사람이든늙은사람이든 이성적으로 투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블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좋은데 그럼 비용이 상상을 초월할듯

그리고 각 후보마다 공약집도 있어요. 200페이지 짜리.

자기가 호감 가는 사람 그 자체를 뽑는겁니다. 투표란게. 진짜 특별한거없어요. 뭐 국가의 미래를 보고 뽑는다느니 등등 이런 명분은 그냥 가오잡는용이고. 결국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좋게 보이고, 싫은 사람은 계속 싫게 보입니다.

인터넷은 어따씀?ㅋㅋ 보통 공약을 보죠 이번 대선의 화두는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복지 정도구요
그리고 각 후보,정당의 전체적 성향, 안보의식 등 을 보고 자신의 생각과 최대한 근접한 후보를
뽑죠

/마키나미 그렇게 있긴 한데 요새도 무조건 '쟤 싫어 그러니까 얘 뽑자'이러는 사람도 있나..
공약,국가관,안보관 을 보죠

지금 두 후보의 공약,국가관,안보관 다 그게그건데 차별점이 거의 없죠. 뭐 경제민주화쪽은 좀 다를지 몰라도. 그래서 결정적인 분수령은 그냥 선호하는 인물이나 당에서 선택되는게 현실이죠.

헉ㅋㅋ두 후보 공약,국가관,안보관이 그게그거;;라니...공약도 겉으론 비슷해도 까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고 북한 안보관은 천지차이인데 ㅎㅎ

안보관이 천지차이긴요 ㅋㅋ. 뭐 박근혜가 됨면 북한이랑 바로 전쟁하고, 문재인이 되면 바로 통일이라도 합니까.ㅋㅋ

한쪽은 취임한 해에 바로 5.24조치 해체하고 정상회담하고 금강산,이산가족상봉 바로 추진하고
한쪽은 5.24조치 바로 안풀고 신뢰와 북한의 변화와 재발방지후 대화 재개라서..

꼭 그렇게 극단적이라야 큰차이임?;;

안보관 천지차이 맞아요. 그리고 경제도 겉으로만 비슷하고 내용은 완전 다름여

차별점졸많은데여 함찾아보셈

차별점이아니라 차이점이맞는표현인가

사람을 보고 판단해야죠....
공약 그런거 다 필요 없고
그사람이 누구와 이익 관계가 있는가...그런걸 봐야죠
박근혜는 우리나라 최고 기득권층 대변인입니다.
님이 우리나라 1%라면 박근혜 찍으세요.

ㄴ미1친새2끼가?

본인하고 연관있는 공략 위주로 보면서 판단하세요.

북한과 연방제통일 동의하고 평창올림픽 떄 구경갔다가 지뢰밟고 발목날아가는 거 보고 싶으면 문재인 찍으시면 되죠 ㅋ

차이없다는건 굉장한 무관심표현이고;;;

같은 쪽으로 나가도 정도의 차이라는게 꽤 심한편이라 공약 잘 읽어보셔야합니다.

유엔에선 깡좋게 말하더니 3대 즉위식 제물로 중국 탈북자 끌려갈때는 입 쳐닫고 있던 인간들한테 북한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