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 vs 김유진...

신재욱선수 잡았는데 그 다음이 김유진...

 

김유진 선수는 웅진 토스중에서 탑급인걸로 알고있슴...ㄷㄷㄷㄷㄷ

 

정종현 선수가 김유진 선수를 어케 이긴담...

왕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솔찍히 잘모르겟음 탑급 탑급 거리길래 잘하는줄알았는데 일요일에 했던 프로리그에서였나
저그상대로 암기쓰는데 한숨나왔음; 결과적으로 경기는 이겼는데 거의 경기력이 토스는
못했는데 저그는 더 못해서 이긴느낌이었죠
암기2마리 처음보내는데 본진가서 일꾼은 안잡고 여왕툭툭치다가 후속 암기한마리 오는데
앞마당 일꾼깔려있는데 본진올라가서 결과적으로 암기3마리가 여왕한마리잡고 끝
화면상 안나온게 잇는지 일꾼3~4마리잡힌게 있긴햇지만 그리고 암기3마리로 그대로 견제끝
솔찍히말하면 어떻게 이긴지도모르겟음; 그냥 유리하다고 느낀건지 저그가 링만 뽑다가 집정관1기 광전사1~2기 추적자2~3기엿나 그걸 못막아서 진거니까;

요즘은 누가 대세라고 해도 누가 이긴다고 장담 안할거야...
저러다 배신당하지 뭐...
워낙 이변도 많기도 하니까...
조용히 지켜보기나 하겠음.

김유진은 테프는 괜찮게 하는데 저그전이 많이 아쉽죠. 쉽지 않은 예상이네요.

김유진 테프가 좀 세서..

이뉴이트// 초반에 저글링한테 좀 당하면서 시작해서 불리한경기었는데 뒤집은건데.. 그리고 경기끝나고 인터뷰했었죠 일꾼잡는대신 여왕잡아서 병력생산 원할히 못하게한다음에 타이밍러쉬로 끝내려는의도였다고. 김정민도 경기중에 일꾼왜안잡냐는 해설하다가 나중에 눈치채고 물어본건데 애초에 노림수였다는거 감탄했는데. 그날 초반 경기력이나 저그도 그런 타이밍 러쉬 예측못한거 가지기 뭐라할순있지만 님이 말한 부분은겜을 잘 못본것이죠

근데 김유진선수랑 정종현 선수랑 비교해서 김유진 우위로 보는건 좀 말이안되죠 정윤종도 5전제에서 잡았는데.. 본문이 어그로성같음 ㅡㅡ

To.서귀포//제가 이긴다고 장담하면 대부분 지는바람에...
아...그리고 이기기 어려울거같다 쓰면 이기는...
그것도 징크스인듯...

그리고 정윤종선수나 박현우선수도 극적인승부로 잡아서...그게 명경기로 와닿습니다.
저도 사실 그런 기대는하지만...불안해서 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