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가시려는 분들은 다리다치셨을때 수술 꼭하세요

제가 천추의 한으로 남는게 고3때 농구하다가 발목인대 2개가 끊어졌는데

수술을 안한거임

신검받는데 그거 얘기했더니

검사관 : 수술 안하셨죠???

나 : 네....

검사관 : 그럼 됐어요

ㅇㅇ시1발 3년이 지난 지금도 뛸때마다 애려오는데ㅠㅠ

수술받는 순간 그게 기록에 남아서 신검갈때 소견서 떼가면 됨

글고 그거 수술해도 현역임

ㄴ의사 소견서가 중요함 의사가 수술집도하고 '이새키 운동하면 진짜 반병1신됨ㅇㅇ'하면
그쪽에서도 뭐라고 못함 저희과 선배도 그리 공익감

발목인대 두개 끊어졌는데 수술 안해도 생활 될 정도면 수술하면 백빵 현역입니다.

그리고 현역으로 제대하신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