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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10 16:33:43 KST | 조회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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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덕신 까지맙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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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재덕신의 우승 일대기를 기억합니다.
2010 오픈시즌2 때의 대 임요환 4강전과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혼을 태운 2정훈과의 경기 우승!
2011 코드S 정규시즌 May 에서 보여준 대 잉카전 모든걸 꿰뚫어보는 4:0 스코어 우승!
2011 코드S 정규시즌 July 에서 보여준 집안싸움 대 황강호전 치열하지만 4:0 스코어 우승!
명실상부 2011 최고의 저그 플레이어면서 동시에 3종족 모두를 아울러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선수.
그게 임재덕 선수입니다. 불과 몇달전엔 무려 10번의 코드S 정규시즌을 개근한 일명 '임재덕 상'까지
받았던 선수입니다. 한두달만에 사라져간 그런 선수가 아니라구요.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코드A에서
다시한번 코드S로의 비상을 준비하는 그 누구보다 꿈을 쫓는대 노력한 그런 멋진 선수인걸 알아줬으면 하네요.
쓸대없이 오후 4시에 감성적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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