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좋아하시는 분들 많았구나, 난 그게 뭔지도 몰랏는데

걍 선수들 경기하는거 보고 선수 개인만 좋아했었음;

강민이랑 진영수랑 이제동이랑 변형태, 도재욱

ㅋㅋㅋ 팀을 좋아하는것과는 좀 다른느낌. 저도 이제동선수를 많이 응원했지만, 프로리그라면 KT를 응원했었죠.
KT대 화승이면 이영호 이겨라 하다가 개인리그 들어가면 이제동이겨라 그랬다는 ㅎㅎ

최고의 시나리오는 이제동도 이기고 승리는 KT가 가져가는 거였다는 ㅋㅋㅋㅋ

팀은 삼성-공군
선수는 잘하는 토스.
예전에는 광등-빵뱅-택뱅-도택뱅허
지금은 그냥 잘하는 토스 좋아함. 그래도 도택뱅허가 일내면 그게 더 좋고 ㅎㅎ

그래도 프로리그가 스카이 시절처럼 초기에는 굉장히 인기 많기는 했음 주 5일제 병크 터트리고 나서 문제가 생긴거지

지금 매니아 유저가 된거고 그때 님은 라이트유저인거고 솔직히 라이트도 하주 엄청난 라이트인게 자세히는 모를수 있어도 이름 자체를 선수 모를수 없는게 경기마다 중간 광고나 해설진도 계속 스타리그는 스타리그 외치고 프로리그는 프로리그 거리는데 그걸 모른다는게 좀 이상한거
선수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라면 몰라도 좀 알정도면 알아야 정상
정확히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어떤지 모르는 수준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