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모함에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무빙샷이 이번에 생긴것이 아니라  1.5패치때 요격기 활동반경이 줄어들면서

 

뭔가했더니 대상 유닛이 사망하지 않는 내에서 요격기와 우주모함 본체 사거리12까지는 무빙을 하더라도

 

요격기가 회수되지 않고 대상을 공격합니다. 아마 이건 활동반경이 줄지않을 떄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중요한것은 대상유닛이 죽는 바로 그 시점에 다른대상유닛을 선택하면 요격기가 회수되지 않고

 

다른 유닛을 때리기도 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주모함을 따라오는 2기의 해병을 상대로 요격기를 뿌리자마자

 

무빙을 해서 무빙중 첫해병이 사망하는 순간에 다른 해병을 선택하면 무빙중에 요격기가 돌아오지 않고

 

대상을 죽이면서 우주모함이 무빙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이냐?

 

사실 스2에서도 스1과도 같은 공중유닛의 무빙이 가능합니다. 다만 유닛이 겹쳐있는 상황에선 그 무빙샷이

 

이루어지질 않죠. 쉽게말하면 스1떄 모든 공중유닛이 뭉쳐집과는 관계없이 움직임에 거의

 

끊임이 없이 무빙샷을 하였지만 스2의 공중유닛은 겹쳐지지않은 상황에서만 스1과 같은 무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우주모함이 4기 이상이 되는 시점부턴 서로 뭉치기 쉽기때문에 이러한 무빙샷은 사실상 효율성을 따져

 

볼시 그렇게 효율적이진 못합니다. 하지만 1~2지 단계의 서로 겹쳐서 다닐 일이 거의 없는 단계에선

 

무빙샷이 꽤나 쉽게 되기때문에 효율적이기도 하지요.

 

 

 

 

결론 : 우주모함의 무빙샷은 군심패치에 진행된것이 아님. 원래 그랬는데 사람들이 안써서 모르는거임.

 

 

 

 

 

 

결론:우주모함은 쓰레기여서 쓰레기 인식을 받아서

그 쓰레기 인식때문에 더 쓰레기가 되었다

이 논란은 초기때부터 끊임없이 되어왔는데 말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우주모함의 적 유닛 처치 후 요격기의 강제소환이었는데
하지만 스1 캐리어는 적 처치 후 옆에 적군이 있으면
소환되지 않고 공격하였는데(자동 컨트롤안해도)

저도 계시판 글을 잃고 적유닛 처치후 수동으로 타켓 눌러주니 복귀하지 않고 때리더군요
모르겠습니다. 우주모함이 떳다면 대규모 싸움일텐데 적유닛 처치 후 바로 유닛 컨트롤 해
주는 분이 계실지...전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구요

강제복귀는 아직 패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쉬프트 컨트롤로 적타겟 지정해도 요격기 강제 복귀후 다시 출격해서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