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충이 주축을 이루는거 싫었습니다.

저그 종족이 자기 정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음.

 

저그에게 마법유닛은 철저히 보조유닛이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지금과 같은 대감염충시대는

 

저로써는 매우 지루하고 매력이 없었음.

 

저그가 이기기위해서 감염충과 가시촉수, 무리군주를 이용하는 지금모습이 승리를 위해선 최선이라고는 생각하나,

 

게임을 좀 더 재밌게 만드는 입장에서 볼 때 저그는 좀 더 화끈하고 공격적으로 적을 몰아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군심에선 그렇게 되겠죠. 울트라 데미지 올린거 무시무시한데다 살모사는 히드라와 조합해서 써보면 거신이나 공성전차 땡겨와서 순삭시키고 기본병력들은 흑구름으로 무력화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항하는 고위기사나 유령동반 순수 바이오닉이 된다면 다시 바퀴나 더블링이 활약할 수 있는 구조를 유도하고있습니다. 무리군주는 바이킹 업그레이드가 미리 된되면 무리군주가 아픈 것도 문제지만 풀업 바이킹은 돌격모드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떄문에 함부로 자원을 많이 투자해서 다수 주력으로 쓰기 힘들어지겠죠

방향 자체는 제대로 잡았다고 봅니다. 다만 자날까지는 무감타가 확실히 힘들다고 느껴지기 전 까진 지금의 울트라나 히드라를 쓰기엔 무리가 있겠죠

확실히 양상이 마법유닛보단 다른유닛위주로바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