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2-05 16:05:46 KST | 조회 | 281 |
제목 |
종족 의무 출전제의 장점과 단점.
|
과거에 이걸 사용했던 이유가 스타1 같은 경우는 선수들이 나갈수 있는 경기가 스타2만큼 다양하지 않았기 때문에
팀내에서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싶어도( 인기가 많아서 지망생은 넘쳐났으니) 실제로 프로리그에 나갈수 있는 선수수가 작아서 보낼수가 없었죠.
그래서 더욱 효과적으로 신인들을 내보낼수 있기 하기 위해 (팀 성향별로 한팀에 에이스들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리고 각 팀간의 이적을 활발히 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이적은 제법 활발했지만(잠시) 동족전이 엄청나게 나오는 단점이 생겼죠.
그 이유가 스타1 같은경우는 아시다시피 유닛 패치가 없기 때문에 맵으로 오랜세월 벨런스를 맞춰오다보니, 맵에 대한 유불리의 차이가 제법 크게 났는데.. 특히 개인리그는 적어도, 프로리그 처럼 한맵을 죽어라 연습해서 나오는 경우에는 불리한 종족이 특이한 전략을 쓰려고 해도 모든 경우의 수를 상대가 연습하고 나오니, 전략조차도 먹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불리했다는..
그러다보니 다 그맵에 가장 유리한 종족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동족전이 엄청 늘어난..
그런데 스타2 같은 경우에는 제가 봐도 맵의 유불리가 스타1만큼 크지가 않아요. 그래서 시험삼아 다시 한번 집어 넣어 본거 같네요. 다시 만약 동족전이 많이 나온다면 다음라운드라도 빼버릴수도 있으니.. 시도해보는거일듯..
스타1은 테란이 하도 사기라 테란만 나온다고, 또는 플토만 나온다고 썼더니, 프프 저저 테테 로 맞춰주기만 한 방법이였죠 ㅋㅋㅋ
스타2에서는 지금 저그가 가장 좋은 상황이니 저그만 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