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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05 16:02:10 KST | 조회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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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스테파노 정윤종 TIG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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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벤기사임
EG-리퀴드 김성환 감독 : 우리 팀은 케스파 선수들의 전력 파악을 잘 못한 편이다. 해외경기 위주로 출전하다 이번에 첫 진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MLG이외에는 케스파선수들을 접한적이 없어 모두가 가장 강한적이라 생각한다.
특히 임요환 코치가 있는 SK가 가장 우려스럽다. 스타2 구단 운영경험으로 인해 우리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한다. 스테파노 선수도 이번 IPL에서 SK T1선수들을 많이 두려워했다. 송현덕 선수에게 패하며 패자전으로 내려가면서도 웃으면서 내려왔다. 정윤종 선수를 안만날 수 있다면서(웃음).
TIG에서는 이런 표현이네요
경계대상 1순위가 된 EG-리퀴드의 김 감독은 가장 까다로운 팀으로 SK텔레콤을 꼽았다. 김 감독은“임요환 수석코치가 선수 생활을 하던 슬레이어스와 우리 EG가 연합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유. 그리고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EG)가 정윤종(SK텔레콤)의 실력에 대해 매우 인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포모스
▶ 김성환 감독=협회 팀들이 우리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선수들 역시 상대팀들에 대한 파악이 안 되고 있다. 우리 입장에서는 전력을 알아 나가야 하는 입장이고 다들 어려울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임요환 코치가 있는 SK텔레콤 T1이 가장 까다로운 팀이다. 그만큼 우리 선수들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팀의 스테파노 선수가 정윤종 선수를 굉장히 인정하고 있다. 상대하기 편한 팀은 꼽기 힘들지만 굳이 얘기하자면 CJ다. CJ는 선수들은 센데 감독이 약한 것 같다. 지난 번 술자리에서 빨리 도망가시더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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