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프로리그 로스터에 스테파노 있음.

또한 최초로 프로리그에 진입하는 해외팀인만큼, 차기 시즌 프로리그에서는 로스터에 올라있는 스테파노, 이드라, 토르제인 등의 'EG-Liquid'팀 해외 선수들 역시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덕분에 'EG-Liquid'팀은 신생 진입 팀이지만 화려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순식간에 기존 강팀들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게 됐다.

이번 EG-Liquid의 사령탑을 맡게된 EG 김성환 감독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최초로 프로리그에 진입하는 해외팀이니만큼 팬 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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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에 있는데 출전을 한번도 안시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기대이상이네 ;; EG-TL 경기는 꼭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