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정말로 대박쳤구나...

내년에는 홀 4개를 무료로 내주겠다고 했다니.. 테마파크 조성에.. 

게임쇼의 느낌이 섞인게 주요한건가...

작년이 스타1도 빠지고, 제대로 스폰도 못잡으면서 오랜만에 국내에서 다시 열리게 되고 여러가지로 부진의 극이 였는데...

올해 완전히 반전....

쿤산이 내년에 하고 싶어 한다지만.. 후보가 7개의 도시가 경쟁중이라니.. 어찌될지 모르겠군..

역시 게임쇼가 가미가 되야 게임회사도 여는 도시도 좋은거군..

경기 자체도 인기가 많고..

내년에 리그오브레젼드도 열리고 하면.. 더욱 잘나갈듯.. 어찌되었든 우리나라 주도인 행사가 잘되는건 기분이 좋군.. 거의 유일하게 우리나라 주도로 열고 있는 국제대회니..

유료입장으로 매일 몇만명씩 왔으니...

시 당서기도 왔다고 하더군요. 예정도 없이.. 정말 대박중에 대박..
영구 개최까지도 고려해보라고 명령이 떨어졌다는데요 ㅋㅋㅋ

인민의 인해전술 ㄷㄷ해

자기들도 개최해놓고 이렇게 인기 좋을줄 몰랐다 하잖아요 ㅋㅋㅋ 관중의 줄이 끝이없었다고 하니.. 베이징이나 상하이에서 열린 WCS가 난감해진 순간이라는.. 워3의 인기인건가..
게임쇼때문에 그런건가..

wcg 끝낸다 말도 많았는데 인민의 힘으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