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2게는 눈팅이 꽤 많으시군요 ㄷㄷ...

이정훈 선수와 두건성님의 훈훈한 이야기가 1시간이 지났는대도 1페이지 중간을 차지하며

죄회수 200을 훌쩍 넘겼는걸 보면

저처럼 어쩌다 글 쓰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읽는게 좋은분들이 스2게를 찾는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군요

 

전 김동원 선수를 응원합니다 ㅋㅋㅋ.. 예전부터 응원했는대 지금에야 4강에 올라오다니 ㅠ

결승 꼭 올라가서 멋지게 우승해봤으면 좋겠군요

 

그나저나 어쩌다가 모노가타리를 보게됐는대 대략 7~8개월 전에 끝난거 같은대 ㅠㅠ

백금디스코가 머리속에서 계속 울리는군요 하 하앍... 칫솔질이 이렇게 야하다니 의외로 충격먹음

고등학생 친구때문에 시작한 애니감상이(무려 고2때부터 9년정도..?) 뭐.. 요즘에야 어쩌다 보는 식인대

으으... 뭐 그렇슴다.. 스2도 1년 좀 넘게 쉬었다가 요즘 다시 몇판씩 하고있구요 ㅋㅋ;

저도 반은 눈팅족이라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