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십쇼. 분명 다음엔 훨씬 크게 터집니다.

내가 한 며칠전쯤에

'협회놈들은 조만간 뭐 하나 터트릴 것이다'라고 예언했는데 결국 터졌잖음.

아직 점화단계가 아닐뿐.

맨 처음 GSL예선 불참했을때 그때는 뭐 병행이네 아직이네 마네 쉴드쳐두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 그 다음에도 보이콧을 하면서 더 크게 터지고.

설레발은 죄악이라지만 일단 협회가 하는건 설레발을 쳐도 틀릴 확률이 한자릿수도 안되는듯

보통 강화주문서 실패 확률이 한 자릿수 %라면 그냥 100% 주문서라고 생각들 하잖아요?

마찬가지임 협회도.

근데 이건 님이예상글쓰기전에 예선참가안한일을 기자가 그냥 뒤늦게 쓴 기사라서 ㅇㅇ... 해외대회참가는 팀마음이져 뭐 ipl 예선뚫어도 경비지원안해줘서 못가는선수도 많아요..

해외팀 한국선수들중 몇몇도 예선뚫었지만 팀에서 경비지원안해줘서 못간분들 꽤있는거같음

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팀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보내고 싶었는데도 막혔다고 나와있습니다.

즉, 해외대회 불참하는 궁색한 변명중 일부인

프로리그 연습이니 팀 지원이니 이런 문제는 이미 별 상관이 없다는 얘기죠.

진짜 경비가 쪼달린다거나, 그 선수가 진짜 후잡리그의 S급 멤버라면 보낼까요?

협회가 보내라고 해도 안보낼거같은데요?

SK프론트만 봐도 팀에서 보내고 싶으면 별의별 미친짓을 해서라도 보내는데.

이런글보면 사건터질때마다 비리덮을려고 사건터트렸다하는 그분들이 생각나네

ㄴ선동질같다라고 얘기하시려거든 걍 협회의 업적이나 다시 보고 오시는게 나을듯

협회가 하는거 다보고 온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예상가능한데 대단한듯 떠드는거같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