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입시는 도박임

도박수 2개와 안전수 1개로 이루어지며

 

도박수는 진짜 도박과 해볼만한 도박으로 나누어 보내고

 

안전수는 정말 안전하게 1등급 이상 낮춰서 넣어야함...

 

 

 

 

 

는 그러다 망하고 재수확정

저것이 삼수 성적이라는게 함정 ㅠㅠㅠㅠㅠ

수리가 날 이렇게 뒤통수 칠줄은 몰랐음 진짜
영어야 원래부터 못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그리고 화학2도 참... 원래부터 2~3등급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고 점수 보니까 39점이길래 3등급이구나 싶었는데... 4등급 ㅠㅠ

?? 그렇게 내면 자기점수 맞는데는 안 냄?

ㄴ 자기 점수 맞는데 넣는게 좀 도박성이 짙음.(왜냐하면, 상위권이 하향지원할경우, 갑자기 죽어버리는경우가 허다하니깐....)

저 위에 3개중 해볼만한 도박이라는게 자기 점수대에 어느정도 약간 높거나 비슷한거임

아시다시피, '내 점수대에 맞는 학과'써 넣는다고 100% 합격하는게 아니라, 실제로는 안전수라고 보기 힘들고, 내 점수에 맞게썼다는건, 결국 어느정도는 도박수라는걸 아셔야함.

인생에서 안전수라는건 최소 90%는 넘어야 안전수라고 할수있고, 견해에 따라 90%도 안전수로 취급 못받는게 사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