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핵교는 집근처가 좋음

잘나가는 인서울 명문대 아니면
집근처 대학가세요
부모님 등골 접었다 폈다말고

타지에서 생활하면
자취방인가 들어서 돈 두배로 든다고 하던데....
지방출신 자취하는 동기들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방학때 고향 안내려가고
개절학기 들으며 알바하다가 내려가는애들

부모가 과수원이라도 하셔서 돈이 넘쳐흘러내린다면 모를까
그거도아니면 그냥
집근처 가세요

뭐하로 돈은 곱빼기로주고
이고생하는지

그래서 1년 휴학하고 일해서 돈모아서 방세걱정 안 되게 전세 넣음.

힘내세요

근데 전세라 달달이 안 내도 되고, 졸업하고 일단 전세금만큼 밑천 놓고 시작하니까 부담이 좀 줄긴 함.
물론 부모님 도움도 받아서 넣은 전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