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예가 결혼할사람 그리 질좋아보이진 않던데..

 

          개신교 전도사라던데... 머리에 염색하고 개멋들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요즘 시대 많이 좋아져서 전도사, 목사들 돈 많이 버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돈으로 다 뭐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신을 믿기 위해서, 고생길 걷기 위해 전도사,목사가 될려는게 아니고

  

       안정적으로 먹고 살기위해 신학자가 될려는 사람도 많다는사실 ㅋㅋ

 

       세상이 원래 더러운곳이긴하지만, 개신교사람들 믿을사람들 못됨.. ㅋㅋ

 

     물론 성실한사람들 제외하고 말하는거임... ㅋㅋ 진짜 더러운사람들 많습니다.

본인이 하는거니까 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 봅니다....

이건 좀 너무 나가신 것 같은데?;;; 목회자보다 돈 더 벌 수 있는 직업은 널리고 널렸어요.
그리고 개신교 내에도 사람 사는 곳인데 깨끗한 물만 있겠습니까? 개신교 내에서도 빈부격차 심해요. 많이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많이 받고 많이 못 버는 사람은 많이 못 버는 거죠.

남 결혼에 참견 ㄴㄴ

ㄴ 종교에 깨끗한물만 있어야지 당연..

세상에 돈 보고 목회하겠다는 사람만큼 정신 나간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 그 목회자 해서 돈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차라리 인쇄소 기장하는게 교대 근무에 야근해서 힘들어도 목회자보다는 더 잘벌 수 있는데 말이죠.

이건 뭐죠...??
돈보고 선교사를 하나요??
당장 선교사들 해외 나가면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취직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선교는 순전히 본인의 열정입니다. 그 열정으로도 될까말까하는게 선교사역인데
돈이라뇨....

어쨋든 안정적으로 돈벌수있다는거엔 변함없습니다.. ㅎㅎ

안정적으로 돈 벌려면 다른 직업이 훨씬 나은데여

그리 쉬워보이면 님도 개신교 전도사, 목사 하면 되겠네여
억대연봉 받는 프로게이머 몇명있으니 프로게이머가 안정적이고 편히 돈벌수 있는 직업이라 하는것과 똑같네

주변의 정말 신앙심이 깊으신 분들만 보시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으시내요.
현재 개신교 지망생들의 다수는 안정된 직업이 목표인 사람들 꽤 많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어요. 개신교 시스템 자체가 다단계 시스템입니다.
거기에 경제의 주체가 천주교 처럼 중앙에 몰려있지않고 교회마다 목사가 경제의 주체가 되기에
교회라는 회사에 목사라는 CEO가 될 수 밖에 없죠.
그러면 당연히 목사의 사욕을 위한 교회로 타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종교적인 열정과 신앙심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님들이 다수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조금 암담하죠.
지금의 개신교는 정말 시스템 자체가 썩을대로 썩었습니다.
단순하게 우리나라 교회들만의 문제가 아니죠.
세계적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