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루루루루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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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26 12:55:55 KST | 조회 | 378 |
제목 |
무감타가 사기가 아니라 저그의 특징이 그대로 들어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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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초중반 특정타이밍 혹은 특정빌드를 제외하고는
어지간해서는 지상군으로 토스병력 못이깁니다...
토스병력을 크게 잡아먹었다고 쳐도 지상군만으로 케이오 시키는것도 힘든일이구요. 역전의 여지를 주기도 하죠.
결국 저그가 궁여지책으로 내놓은것이 소위말하는 무감타.
무감타 자체는 예전부터 강력했던 체제입니다. 단 예전에는 저그가 충분히 지상군으로도 할만했고 극단적으로 수비하는 체제가 아닌
지상군으로 싸워주면서 무군을 띠워도 할만했던 시대인 반면 요즘은 그런 추세가 아니죠. 멸자등 로공유닛들의 활용을 토스유저들이 잘해주면서 지상만으로는 저그가 이기기 힘듭니다.
결국 저그는
극단적으로 소위말하는 뽕뽑기를 막을수준의 병력만 구성해놓고
sdsdsd뒤 가촉무한 도배 + 태크를 선택한것이구요.
결국 저그가 어느정도 혹은 70%이상 가져간 경기라도
지상군으로 끝내는것이아닌
안정적으로 무군운영을 가다 보니까 무감타 사기설이 대두하는것이구요
(일부 게임 못보는 프로토스 분들은 아무리 토스가 불리한 경기라도 그걸 무감타 사기로 몰고가더군요. 대표적으로 김민철대 송현덕 2세트.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김민철이 불사조+광전사 막고 트리플 돌리는 시점에서 유리한 경기였고 아무 위기없이 무감타 조합을 했는데 그걸 무감타 사기로 몰고가는분들은..... 할말 없습니다.)
감염충이 오버스팩임은 인정하지만
무감타 자체를 칼질할거면( 개인적으로 무감타 안씁니다, 재미없어요) 지상군으로 토스병력과 싸울수있게 만들어주던지 해야지요.
혹시 서로 5대5인상황에서 나는 지상군에 쓸렸다, 200채웠는데 저그 지상군에 쓸렸다
이러신분은 그냥 자기 실력이 저그보다 "크게" 모자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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