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의 아이러니함이뭔지암?

스타판 초창기에는 앞마당이 본진과매우멀고 완전 개방형이거나

 

완전 중립입구에 섬으로막혀있다거나

 

지금스투맵으로보면 개념안잡힌 맵이 존.나많았음.

 

 

나중에서야 결국 맵으로 벨런스를 맞추는 쪽으로 추세가기얼었는데

 

그래서 맵의 개념엔 앞마당은 지키기쉽고 삼룡이있고 뭐 지금 GSL맵 마냥 그런 양상형맵이쏟아졌음.

 

 

근데 그게결국 2011 2012년 가니깐 맨날 보던경기만 양상만 나와서 지루하다고사람들이징징거리니깐

 

 

결국 맵으로 변화를 주려고 시도를하게됬음.

 

그래도결국은

 

모든선수들이 모두똑같은 플레이만해서

 

보는맛이 매우떨어졌고 모두같은플레이하니 선수들 개성도없고 스타성도떨어지고

 

그렇게 되어감.

 

 

지금 GSL보면 맵이 전부다똑같음 모양만 살짝다르지 그안에서 발생하는 스토리는 꽉막혔음\

 

적어도 gsl에선 815나 히치하이커나 알카노이드나 몬티홀 아웃사이더 같은 맵들이쓰이면 다양한 경기양상이나올거라기대함

 

벨런스가 두려워서 도전안하는건 그대로정체하겠다는의미임

 

채팀장이 예전 인터뷰서 컨셉맵은 워험해서안쓴다고했는데

 

그말이 채팀장말중에 제일 어리석어보이임

아직 그대로 쓴다는말도없고 그냥 새로만들어본다는데.. 기달려보져뭐

컨셉맵이 왜 위험한줄 모르나;; 지금 곰tv는 GSL 개인리그 위주이기 때문에 맵의 밸런스가 한번 어긋나면 개인리그가 아주 똥망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당장 이번 시즌만 해도 맵 때문에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씹털린거 모름?

컨셉맵때문에 개인리그가똥망한경우보다 흥한경우가 스타리그를 통해서 증명됨

닉네임이 모든 것을 증명해줌. ㅣㅣㅠㅠ

채팀장이 어리석다고 하는데 프로리그의 경우에는 맵 밸런스가 어긋나면 동족전만 발생하는 식으로 최소한 극악의 사태는 발생하지 않는데 개인리그 위주에다가 전략이 자주 바뀌고 종족간의 밸런스가 쉽게 뒤바뀌는 현 GSL 판에서 컨셉맵이 위험하다는 것이 어리석은 거라고?

아니 안정성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양산형맵에서 프로토스한테 저그가씹털리거면 걍 컨셉맵 쓰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전 시즌 프로토스가 흥해서 이번 시즌 저그맵 깔았더니 프로토스 전멸한거 보면 모름? 맵 하나에 판도가 확 뒤바뀌는게 스타2인데 그걸 어리석다고 표현하다니 참 어이없음

난독증인가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강력하니까 그걸 막기 위해서 저그맵을 깔았더니 불과 한시즌만에 저그가 토스 상대로 초 강세를 보이면서 토스 밟아버린거 보면 모름? 컨셉맵이면 이보다 더한 위험부담을 안아야 하는데 안 쓰는게 어리석다? ㅋ?

내가정리함. 컨셉맵쓰는게 더좋음 이게진리임 ㅅㄱ

ㄴ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닌 지껄여라 난 귀닫는다 식이네

논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