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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24 12:15:33 KST | 조회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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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적은 글의 최고의 단점을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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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익의 문제.
협회의 의지는 접어두고 있다고 가정하고보면..
그런방식을 했을때 어떤 이득이 있냐는 겁니다.
GSL같은 외국 수신해서 중계료를 받습니다.
보통 그런 리그라면 중계료를 받야아하지만. 여기 치명적인 문제가 생겨버리죠.
그나라에 방송국이나 단체의 지원이 없으면, 외국 팀의 참가 자체가 불가능해져버린다는거..
그런데 여기에 중계료를 받아버리면, 애초에 흥행의 여부조차가 확실치도 않는데 손해를 감수하고 그쪽 조직도 모험을 감수 할리가 없는..
그럼 결국 협동이다보니 중계료를 0라 보고 시작을 해야하는데..
뭘로 이득을 보느냐 (리그가 활성화 되도 이득이 안나오면 의미가없으니)
협회 입장에서는 전세계로 중계가 되고, 리그가 활성화만 된다면. 자동 홍보를 하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선수들이 팀의 로고를 달고 참여를 하니, 자연스럽게 광고 효과가 나죠.
프로리그를 스폰서 하는 기업입장에서도 우리나라에서만 방송이 되는것과 장기적으로 외국에 방송되는건 전혀 다를거라고 느낀. 의외로 외국기업의 스폰을 받을지도 모르죠.
딱 한개의 단체만 별로 이득을 못보는거같은데.. 외국 방송국이야 그쪽 컨덴츠가 늘어나니 좋아한다고 치고(중계료도 없고),..
단지 우리나라 방송국 입장에서는 별로 재미가 없죠.(중계료가 없다 치면) 특별히 홍보되는것도 아니고(외국 방송은 그나라의 방송국이 중계를 할태니) 하지만 리그가 활성화 되고 많은 해외 팀이 참여가 된다면 시청률적인 면에서는 더욱 오르지 않을까요? 예상입니다만.. (사실 이쪽이 좀 걸리지만 방송국이라면 시청률이 중요하니.. 다활성화 되었는데 시청률 안올라버리면 정말 방송국 입장에서는 별로 하기 싫은 일이 될듯. 외국과 이리저리 위성 방송이 왔다갔다하면, 그것도 불편한게 될건데 말이죠.)
당연히 그렇게 시스템만 잘같춰지면, 전세계로 중계가 되니.. 스폰이 더욱 흥미를 당겨 상금이 더욱더 오를수도있고.. 그럼 팀들은 더욱참여를 하게 되고.. 프로리그가 활성화되면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의외로 그 외국 자체 내에서도 팀들이 활성화 되서 더욱 생겨나는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고..
PS: 단점에 대한 해법도 적어 봤습니다만.. 너무 멀리왔군요.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든일을 가지고 문제점에 해법 까지 나름 적으니.. 이정도면 김치국도 수백번은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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