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케스파가 그런 방식으로 안함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린 여기 있을테니 니네가 와라 

이거죠

GSL은 연맹인데요...

ㄴgsl이 아니라 프로리그...

프로리그 이야기였다는. 물론 케스파의 폐쇄성을 보면 그럴가능성은 낮지만.. 그냥 희망사항이였다는.. 정말 프로리그를 아직도 중시하고 글로벌화에 마음이 있다면 이 방식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을거 같은데요 ㅎㅎ

ㅇㅇ 프로리그에서 해외팀한테 이리와라고하지, 이리오세요라고 안함

ㄴㄴ일단 케스파 측에서는 글로벌화에 별 의지 없어요. 케스파 기업이 대부분 내수기업이구요. 해외팀 데려온다고 하는 거 공군 없어지니까 팀 모자라서 부르는 것에 불과하구요

딴건몰라도 스타에서 팀리그를 이끌어가고 있는 조직은 협회밖에 없으니까요 전세계에서 ㅎㅎ
실제로 그 방식으로 어느정도 성과를 낸것도 유일하고..
(여기서 팀리그란 GSTL같은 단기 전 형식을 말씀드리는게 아닌, 그런방식은 생각보다 좀 많았다는.. 성과를 낸곳도 상당히 다양했고요 ㅎㅎ)

프로리그라길래 그냥 통칭인줄...

ㅋㅋ 그냥 희망사항을 전제로 깔고 한이야기.
의지가 없다면 애초에 이야기가 되지가 않죠. 걍 그런 희망찬 이야기 였다는 ㅋㅋ
그래도 예전에 스타리그 개편같이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니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