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표를 내는 건 자기의사표현이고 투표기권은 권리포기/무관심

무효표를 내면 그나마 '나는 다 맘에 안 든다' 라는 의사표현이라도 되는 거지

투표 자체를 안 하면 '난 정치에 관심없음 맘대로 하셈'하고 하는 거밖에 더 되나

그렇게 권리를 포기하고 싶나

그러게요.
그러고선 꼭 이 나라 정치 개판이라고 욕들하지..
차라리 권리라도 행사하고 욕을하면 말을 안해.

내 생각도 동일

정치가 단지 투표에의해서만 이루어지니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미래가면 교과서에 이렇게 가르칠듯

무효표를 내는게 나는 다 마음에 안든다라고 의사표현이 되요? 결과적으론 안되죠..
권리 포기 하게 만드는 우리나라 정치가 마음에 안드네요.

ㄴ 의사표현이 됩니다. 투표율 자체는 올라가니까요.

투표를 안하느니 무효표라도 내는게 의사표현이 되죠.
안하면 뭐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결과적이라뇨
우리나라 정치가 맘에 안들면 그 한표로 의사표현을 함으로써 그걸 바꿔나갈 생각을 해야죠.

└결과가 바뀌나요? 의사표현을 해도 반영이 안된다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무효표가 의미가 있지여...

회장//참정을 해서 무효표라도 던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것마저 안하면 될대로 되라 이거죠

나 하나 투표 안한다고 뭐가 달라짐? ㅡㅡ 한표가 뭐?
이런 생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수십만표가 되고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의미없는 짓을 왜 하시는지......

정떡에 대한 의견은 이제 그만 쓸렵니다.

아예 투표를 안 하는 것보다는 의미가 있죠. 투표율이 올라간다는 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걸 보여주니까 낮을 때보다 정치인들이 아주 쪼끔이라도 조심하게 됨

페인v // 반영도 안되는 의사표현을 왜 하는지 되묻고 싶네요

ㄴ 이게 정떡문제라고 생각하는거임?ㅋㅋㅋ

└투표얘기 하다보면 후보도 거론될것 같아서 그럽니다

ㅋㅋ 아예 문제점 자체를 인식 못하고 계시네요.
아무리 말해봤자 달라지는게 없을듯.
그럼 권리 포기하시고 그 날 잘 놀러 다니세요. ㅇㅇ

└놀긴 왜 놀아요.. ㅎ

그거 투표 몇 분이나 걸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