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선수가 이렇게 많이 까이게 된 이유라면

그만큼 많이 사랑받았던 선수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는 정말 누구보다 응원했지요 임요환 형님의 뒤를 이을 황태자로서

작년 블리즈컨에서 열린 결승전에서의 4:1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저 지켜볼 따름이죠.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시 국내팬이 많아질지 모르는겁니다. 앞으로의 GSL에서 문성원 선수의

진정성 있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 이상 깔것도 없다.

전 아직도 응원합니다 !!
오늘도 직관갔다왔는데 문성원선수 힘내셨으면 좋겠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고싶다 -> 전제 : 승리하여 인터뷰 시간을 갖는다.
-> 결국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다. -> 코드S복귀하여 다시 힘내는걸 보고싶다.
뭐 이런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