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그도 근데 광안리 리즈시절 때 떠올리면

잘되면 뭐...

엄청난 수준이진 않나 싶은데...

솔직히 한 선수 기대하고 보는 개인리그보단

여러선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팀리그가 나쁘진 않긴한데..

호불호가 있긴 있는 듯..

하지만 스2는 이미 개인리그가 자리를 잡아버린터라 음

광안리 리즈시절 때는 규모가 딱 지금 GSTL 수준이었는데

바로 그 광안리 리즈시절 때문에 프로리그의 규모를 확대하는걸 반대했음

ㄴ ??? GSTL 이었다니 ㄷㄷ;;;

그러니까 2004 프로리그 말하는거 아님? 그때 프로리그의 비중은 지금의 GSTL 수준이었어요 개인리그의 비중이 엄청 높은 와중에 팀리그가 끼어들어있는거

그때는 막 주 5일씩 돌려대고 이런게 아니었죠.

그리고 그 당시는 스1 자체의 인기몰이의 절정기 시절이라

이 시절을 기점으로 '대중게임'으로서의 스1의 인기는 슬슬 식기 시작함

스1도 개인리그가 먼저 자리 잡고 프로리그가 늦게 자리 잡은 것이긴 함.

??? 적어도 GSTL 규모보다는 컸는데요? 그 때가 주 3일이었는데;;;

그리고 내가 기억하는 바로 그 당시 게임단은 지금 연맹팀처럼 대기업 창단 없이 돌아가는

팀도 꽤 있었ㅇㅁ

GSTL도 지금 주 2일 굴리고 있어요 뭐 GSTL은 1주일에 하루씩 함?;;

gstl이 허접하단 얘긴 아니지만 gstl과는 비교 불가임... 규모도 엄청났고 관중도 많았고

ㄴ여기서 말하는 규모가 그 규모다 아닐텐데...

이 사람들이 규모라고 하니까 인기를 논하고 있네

아니. 규모라는게 한 시즌당 경기수라든가 상금 규모라던가 이런게 포함된 걸 말하는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근데 님말고는 다 인기를 논하고 있으니 어이없음

진짜 위에 머리 안돌아가는분 있는듯 ㅋ 보미라고..
gstl과 인기 얘기하는게 아닌데..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