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러시 어원이 BBS에서 나왔음.

예전 스타시절부터 BBS(8배럭 8배럭 8서플)에서 일꾼 같이 나간 거에서 나온 말임.

토스랑 저그는 초반유닛이 근접유닛이니까 SCV로 몸 대주면서 마린 따발총으로 때리는 거를 말했음.

근데 스2와선 치즈의 의미가 좀 달라짐.

더블을 먹더라도 초반에 가스 안 파고 일꾼 반정도 끌고 가면 그것도 치즈라고 부름.

근데 가스유닛 뽑고 나서도 일꾼 던지는 건 치즈라고 안 부름.

지역에 따라 차이도 있는듯해요

전에 보니까 유럽쪽은 4차관도 치즈라고 하더라구요. 올인을 무조건 치즈라고 하는듯 하던데

ㄴ 스타 용어는 오직 한국에서 지은 것만 쳐줌. 해외에서 지은 거는 안 쳐줌.

치터즈 러쉬.. 외국선 벙커링보단 4차관에 치즈러쉬라고 더 많이 붙던데.. 중계보면.
스타용어는 해외에서 지은 것만 쳐줌 국내에서 지은거는 안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