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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21 16:09:00 KST | 조회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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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볼만했던 경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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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경기편
1. 김동원 vs 이영호 (테테)
- 돌개바람 테테전의 환상적인 장기전
2. 넥라 vs 김민철 (저저)
- 여명 저저전 피지컬의 극한을 보여준 경기
3. 넥라 vs 황규석 (테저)
- 바이오닉 vs 감링을 테란이 어떤식으로 극복해야하는지를 보여준 멋진 경기
4. 정윤종 vs 변현우 (테프)
- 견제의 끝을 보여준 테프전 경기
5. JYP vs 넥라 (프저)
- 묻계에서 프저 장기전... 견제를 주고받으며 프저전답지않게 스펙타클하고 스피디했음.
6. 장민철 vs 신재욱(프프)
- 프프는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지만, 스타리그에서 가두리역장 1거신 뽕으로 신재욱을 보내는
기적의 역장이 기억에 오래남음
- 예능편
1. 허영무
- 기적의 수허방패, 허풍
2. 김택용
- 여왕,가촉은 내가 지킨다. 원수를 사랑한 파수그리스도
3. 이제동 vs 최진솔
- 무소유 꼬라박 정신. 누가 더 조공을 잘하나?
4. 서성민 vs 김동원
- 넥라를 만나지 않기위한 처절한 삽질행진
5. 신상호
- 내 거신은 바이킹의 사랑을 받고싶다
6. 김영진
- 스스로 내곡동 사저(유령사관학교)를 파괴하신 가카 (드립 인용합니다... 재밌었어요)
7. 황영재 vs 이성은
- 아니 맵이 사기에요.... 인구수 80에 자원 1800 신종 연금저그 탄생
그외에 다른경기 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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