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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21 02:22:05 KST | 조회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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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래더 뛰어봤는대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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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 좀 넘게 게임 쉬었다가 오랜만에 필받아서 게임을 했어요 ㅎㅎ..
배치 받으니까 실버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년정도 전엔 마타) 물론 팅겨서 배치 1판
진건 뭐 그렇고..
하도 오랜만에 게임했더니 감이 안잡혀서 별 시덥잖은 날빌에 다 털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게임은 쉬어도 계속 보던게 있어서 gsl 빌드 요런거 따라하고 있구요 종족도 무작위로 하지만
그런대 방금 상대가 저그였고 전 무작위 플토였어요
세상에.. 안티가조선소 맵이었는대 트리플 올린 저그가 미네랄 4천이 넘기도록 병력을 안찍고 부화장이
3개인거에요 제가 제련소 더블 해서 1공 5불사조 날아다녔는대 글쎄 여왕만 9기인거 있죠;
더욱더 황당한건 뭐냐면 점막을 여왕들이 직접 깔고 있더라구요 -ㅅ-...(점막종양 -> 점막종양을 모름)
리플 돌려보니 미네랄 6천쯤 모으셧나? 부화장 2기 늘어나고 히드라 저글링 체제 하는거 있죠..
이쪽은 점추+거신 체제인대 -ㅅ-...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어서 계속 하다가 그냥 밀어버렸네요;
너무 쓸대없는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찌르는 타이밍도 기억 안나고 언제 정찰 해야하는지도
기억 안나고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손이 안움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웃긴건 리플보면서 오.. 내가 요러고 있었네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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