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APM600이 의미없다고하시는데..

사실 GSL에서 APM잡아줄때는 보통 교전시점에서 APM을 틀어주잖아요.. 그러면, 단순 생산키연타 APM으로 우습게 보고 넘어갈 내용이 아닌 것 같은데요..

물론, 생산키누르느라 600인 경우로 생각을 해봅니다만, '교전 시'에 생산을 동시에 한다는 거잖아요. 제가 스타2를 플레이는 거의 안해도, 경기는 꾸준히 챙겨봤다고 나름 생각하지만, APM 600대가 나오는 장면은 별로 없었어요. 솔직히 윤정민 게임연출도 생산시에 APM나오는거 의미없는거 알고계셔선진 몰라도, 일반적인 생산상황에 APM 안잡아주더군요.

그래서 대부분 교전시 APM이뜨는데, 물론 EPM과는 달리 허세 손속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교전중에 저렇게 생산까지 병행하는 모습이(물론 교전시에 병력한번 밀고 생산을 다닥 하는 경우는 있지만, 정말 고석현선수처럼 일사분란하게 병력조종을 하면서 생산하는경우)자주 나왔었다면..

과연 해설들이 저렇게 호들갑 떨었을까 싶네요. 저분들도 저런 APM 나올 수 있다는거 모르진 않잖아요. 누구 말마따나 안준영해설은 랜덤으로 마스터라고 했고 .. 채정원해설은 프로게이머 출신이고..

그냥 s zzzzzzzzzzzzzzz 해도 600이라서.. EAPM을 봐야함..

라스트패스 // 그러니까 본문에 썼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설자들이 호들갑떨고, 윤정민 게임연출이 교전상황에서 APM잡아준 것 중에 600대가 나온적이 크게 많지 않다는것은, 보통의 선수들이 교전시에 APM이 생산이 병행되는 경우가 적어서 그만큼 높게 나오지 않는게 아니냐 라는 것을 가지고 말하는건데요.

저그 프로게이머는 굉장히 많음...

실제로 그냥 평균 에이피엠이 300이 넘는게 신기할뿐

교전중에 생산이 어렵다녀 교전중에 1s z꾹 하면끝인데

음... 제가 그냥 그런 경우를 잘 못 본 것 뿐이라는 쪽으로 결론이 나는군요. 흐규규.. 왜 난 수 없는 경기를 보면서, 교전시 APM 600~700을 못 봤을까..(오늘나온)

교전컨하다가 4szzzzzzzzzzzzzzzzzzzzzzzzz 하면 교전중에 apm뻥튀기되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