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2 어렵다는게 이해가 안됨

교회오빠라는말이 부활절에 달걀이나 팔아먹으려고 만든소리인것처럼

다 핑계임 핑계

 

친절하게 텍스트 한글화에

음성까지 한글화요

장갑은 경장갑/중장갑에

건물 짓는 눈금까지 나올수 있어

 

왜 어려움 왜?

글자를 못읽나?

기본적인 방향성에 대한 제시가 되어있지 않음.

스1은 있었나요

그당시엔 거의 모든 게임들이 그런 게 없었죠.
그런데 지금은 거의 모든 게임들이 기본적으로 그 정도는 다 갖추고 있습니다.

제가 테라 기획자분으로부터 게임 기획에 대해서 배운 것에 의하면
게임의 기본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건 필수적이라고 배웠거든요.
그건 게임 기획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기 전에 컨셉기획서를 작성할 때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더없이 필요한 것이겠죠.
그런데 스타2는 그게 없음.

사람들이 너무 편하게만 하다보니까 새로운걸 안배우려고 하는것같음
텍스트 읽기도 귀찮아하니 원

그건 사람탓하면 안됨 더 편한게 있는데 굳이 불편한 게임을 할 이유는 없죠

스2에 튜토리얼 역할을 할만한게 있냐고 하면 잘 모르겠음..
어릴때부터 C&C 스1을 접한터라 너무 쉽게와서 이게 없는지 느끼기 어렵긴한데

도시운영하는 게임같은걸 생각해보면
처음에 간단하게 이걸 지어보세요, 그 다음엔 이걸 지으세요
이런 튜토리얼 미션이 있고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음

스2 캠페인 초반이나 혹은 따로 만든 그런 튜토리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잘 기억안남
있었어도 안했을테니